스키 마운티니어링? 로잔 2020에선 무엇을 시청해야 할까요?

동계 유스 올림픽에 데뷔하는 '스키모'의 모든 것을 알아보세요.

'스키모'

스키 마운티니어링은 스키와 등산 모두의 기술을 살려, 설산을 달려 다른 선수들보다 먼저 결승점에 도착해야 하는 겨울 스포츠입니다.

'스키모'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이 종목은 자연 지형을 활용합니다. 선수는 스키를 타고 설면을 오르내리며 장비를 짊어지고 눈길을 걷고, 얼어 붙은 암벽을 오르며 가장 빠른 길을 찾아 결승선을 통과해야 승리하는, 모든 요소를 한꺼번에 갖춰야 하는 종목입니다.

선수들이 길을 찾아가면서 주파해야 하는 코스는 약 2000m에 달합니다. 체크 포인트 통과도 경쟁하면서 결승점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 최단 경로를 공략해야 합니다.

높은 고도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기술과 강한 의지를 시험하는 모든 동계 스포츠 중에서 가장 흥미로우면서도 어려운 이 종목을 로잔 2020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최신 익스트림 스포츠인 이 종목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는 트레일 러너 킬리안 조넷, 철인 경기의 롭 크롤, 스카이 러닝 세계 챔피언 에밀리 포스베리, 준우승자 스티비 크레머 등입니다.

어디에서 시청하나요

Olympic Channel에서는 로잔 2020이 열리는 13일 동안 300시간이 넘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대회를 중계하며, 동계 YOG 채널은 olympicchannel.com, YouTube 그리고 Amazon Fire, Apple TV, Android TV, Roku 등의 디바이스를 통해서 접속할 수 있습니다.

경기 장면으로 가득한 데일리 라이브 쇼는 뉴스와 하이라이트, 트렌드 스토리, 인터뷰를 재미있고, 양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한 포맷으로 구성해 FacebookTwitter, olympicchannel.com에서 스트리밍하며, 데일리 Olympic Channel 팟캐스트에서는 올림픽 세계 인물들과의 통찰력 있는 인터뷰를 제공합니다.

팬들은 경기와 관련된 정보나 관련된 선수들을 더 알아보기 위해 FacebookTwitter, Instagram, YouTube에서도 Olympic Channel 커버리지를 팔로우할 수 있고, olympicchannel.com에서 경기 일정, 결과, 메달 순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원

유럽에서 시작된 스키 마운티니어링은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스위스와 프랑스, 북미, 남미, 러시아, 북유럽, 중국, 한국, 일본 등에서 대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 경기를 총괄하는 국제 스키 마운티니어링 연맹(ISMF)에는 32개국 협회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2017년 7월 IOC가 유스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스키 마운티니어링 채택한다고 발표했고, 이번 스위스 대회에서 8개의 세부종목이 시행됩니다.

종목: 개인-스프린트-계주

동계 YOG 로잔 2020에서는 개인, 스프린트, 계주 경기가 시행됩니다.

개인 레이스는 스키-러닝 마라톤과 유사합니다. 선수들은 매스 스타트 형태로 한꺼번에 출발하고, 최소 3개의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구성된 약 2,000m의 코스를 주파해야 합니다.

레이스는 보통 1시간 반에서 두시간이 소요됩니다. 선수들은 최소한 하나의 오르막에서는 스키를 벗고 걸어서 올라야 합니다.

스프린트 레이스는 개인 레이스보다 훨씬 코스가 짧고 빠릅니다. 경기 소요시간은 약 3분이며, 오르막과 내리막도 100m 정도로 훨씬 짧습니다.

계주 레이스는 세 명이나 네 명의 선수가 한 팀이 됩니다. 각 선수들은 하나의 짧은 코스를 이어서 주파합니다.

계주도 빠른 종목입니다. 각 코스는 15분 정도 소요되며, 두 개의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운동효과? 스키모는 운동된다

스키 마운티니어링은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일의 운동이기에 당연히 칼로리 소모가 크고 놀라운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 번 해보세요, 정말로 건강에 좋은 운동입니다!

스키모는 정상까지 오르는 동안 유산소 운동이 되고, 내려오면서 스피드로 보상을 받습니다: 재미와 운동효과, 경쟁심, 스릴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스키 마운티니어링은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에게 매력적입니다: 바이크 선수와 수영선수, 러너가 스키 마운티니어링이나 스키 투어링으로 훈련합니다. 겨울철 몸매 관리의 방법이기도 하고,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은 눈오는 계절 산속으로 들어가는 기회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마운티니어링을 즐기는 사람들은 극한의 지형을 찾아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스키 마운티니어링은 어떤 계기로 시작했던지, 멈추기 어려운 스포츠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스키 마운티니어링의 매력에 빠져 있습니다.

스키 마운티니어링 장비

특별한 스포츠엔 특별한 장비가 필요합니다. 스키 마운티니어링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필수 장비가 있습니다.

'날씬한 스키'

선수를 지치지 않을만한 가벼운 스키가 필수 리스트 맨 위에 있습니다.

스키는 보통 알파인 스키보다 짧고 얇습니다. 너비가 65mm에 불과해, 선수들이 산을 오르거나 뛸 때 배낭에 묶을 수 있습니다.

부츠

쉽게 착용할 수 있는 부츠도 필수적입니다. 스키 러닝과 워킹을 위해 편안해야 하며, 산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때 바로 탈착할 수 있도록 퀵-스냅 조임장치가 달려 있습니다.

스킨

선수들은 스키에 탈착이 가능한 "스킨"을 부착합니다. 명칭이 스킨인 이유는 과거엔 동물의 가죽을 사용했기 때문인데, 현재는 섬유가 함유된 고무막 재질이며, 스킨은 뒤로는 미끄러지지 않고, 앞으로 나갈 수 있게 해줍니다.

레이스 도중 선수들이 코스를 오르거나 스키를 타고 내려올 때, 이 스킨을 부착했다 벗겼다 하는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외의 장비

레이스에 따라 선수들은 얼음 도키와 하네스, 로프, 아이젠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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